[날씨] 맑고 포근한 봄, 곳곳 '건조특보'...일교차 유의 / YTN

2022-04-07 23

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.

볼에 와 닿는 공기도 한층 더 부드러워진 느낌인데요.

오늘은 낮 동안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 맑고 포근한 날씨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.

다만, 일교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

오늘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렸지만 양이 워낙 적었고,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.

낮에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

따라서 서울 등 내륙 곳곳에 내려진 '건조특보'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

또 전국적으로 산불위기경보도 '경계'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.

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오늘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.

서울 15도, 대전 19도, 대구는 21도가 예상됩니다.

내일부터는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겠고요.

특히,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.

오늘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.

주말에도 양간지풍이 불며 산불 위험성이 클 것으로 보이니까요,

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

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





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
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407103705142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